대만의 대표 현지 렌즈 브랜드는 Hydron, Ticon, Pegavision이에요. 코스메드나 왓슨스 같은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고 아큐브 등 유명 브랜드도 국내보다 30~50%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대만의 현지 콘택트렌즈 브랜드 종류
대만 콘택트렌즈 시장에는 현지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가 함께 경쟁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현지 브랜드로는 Hydron, Ticon, Pegavision이 있어요.
제조업체 쪽으로는 Pegavision, St.Shine, Visco, Vizionfocus가 대만의 주요 콘택트렌즈 제조업체로 꼽혀요. Vizionfocus는 ODM(주문자 브랜드 생산) 전문으로 운영되고, 나머지 업체들은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면서 ODM 사업도 함께 하는 방식이에요.
| 구분 | 브랜드/업체명 | 특징 |
|---|---|---|
| 현지 브랜드 | Hydron | 현지 유통 브랜드 |
| 현지 브랜드 | Ticon | 현지 유통 브랜드 |
| 현지 브랜드/제조 | Pegavision | 자체 브랜드 + ODM 병행 |
| 현지 제조 | St.Shine | 자체 브랜드 + ODM 병행 |
| 현지 제조 | Visco | 자체 브랜드 + ODM 병행 |
| 현지 제조(ODM 전문) | Vizionfocus | ODM 전문 운영 |
아큐브, 시바비전 같은 글로벌 브랜드도 대만에서 국내보다 30~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평소에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브랜드가 있다면 대만에서 도전해보기 좋은 기회예요.
대만에서 렌즈를 살 수 있는 곳
대만에서 콘택트렌즈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크게 세 군데예요.
코스메드(康是美)는 대만의 대표 드럭스토어예요. 주황색 간판에 십자가 로고가 있어 쉽게 눈에 띄고, 대만 전역에 매장이 퍼져 있어요. 코스메드에서는 Langan(Largan 1-day soft contact 30개입), Revin clear 1day 30개입 같은 투명 렌즈를 판매하고 있어요. 30개입 투명 렌즈는 319NTD(약 12,760원)이고, 행사 시 10개입 팩은 108NTD(약 4,320원)에 살 수 있어요. 투명 렌즈 구매 시 카드 결제가 안 되고 현금이나 아이캐쉬만 가능한 매장이 있으니 현금을 준비해두는 게 좋아요.
왓슨스(Watson’s)도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는데 재고가 비교적 많다는 후기가 있어요. 여러 개를 한꺼번에 구매하고 싶다면 왓슨스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스린야시장 근처 권씨 아저씨 가게는 한국분이 운영하는 렌즈 가게로, 대만 렌즈 후기에서 자주 등장하는 곳이에요. 젠탄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찾을 수 있고, 카톡으로 도수와 원하는 제품을 미리 보내두면 방문 당일 픽업할 수 있어요.
- 위치: No. 193, Wenlin Road, Shilin District, Taipei (젠탄역 1번 출구 직진)
- 영업시간: 낮 12시 ~ 밤 10시
- 카톡 미리 주문 가능 (ID: sy8171733)
- 결제: 현금/카드 모두 가능
- 알콘렌즈가 가격 대비 할인율이 높다는 평가가 있어요
대만 렌즈 가격 비교
대만의 콘택트렌즈 시장은 연간 140억 대만달러(한화 약 6,440억 원)를 넘는 규모예요. 2024년 총 매출은 146억 6,000만 대만달러를 기록했고 2025년에도 8%대의 성장세가 예상될 만큼 큰 시장이에요. 한국은 대만의 콘택트렌즈 수입 대상국 중 3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대만에서 렌즈를 사면 가격 차이가 꽤 있어요.
| 렌즈 종류 | 한국(참고) | 대만 코스메드 |
|---|---|---|
| 30개입 투명 렌즈 | 약 3만 원 수준 | 319NTD (약 12,760원) |
| 10개입 팩 (행사 시) | 약 1만 원 이상 | 108NTD (약 4,320원) |
| 아큐브 등 유명 브랜드 | 정가 기준 | 30~50% 저렴 |
이중환전(한국돈 → 미국달러 → 대만달러)으로 현금을 바꾼 경우라면 카드 결제가 더 유리해요. 이중환전 비용이 오히려 더 비싸게 먹힐 수 있거든요.
대만 렌즈 구매 시 알아야 할 규정
대만에서는 콘택트렌즈가 의료기기로 분류돼 있어서 유통과 판매에 제한이 있어요.
- 콘택트렌즈 유통·판매는 의료기기 판매업 허가를 받은 업체만 할 수 있어요
- 온라인 일반 판매는 금지돼 있어요
- 주문 후 오프라인 특약점을 통해 처방 확인과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수령해야 해요
그래서 인터넷이나 카톡으로 미리 주문하더라도 실제 픽업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뤄지는 방식이에요. 권씨 아저씨 가게처럼 카톡 주문 후 현장 픽업하는 방식이 바로 이 절차를 따르는 거예요.
렌즈를 구매할 때는 본인 도수를 정확히 알고 가야 해요. 현장 시력검사를 해주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 처방전이나 렌즈 케이스를 확인해서 양쪽 도수를 미리 알아두는 게 중요해요.
렌즈 선택 시 확인할 산소투과율
렌즈를 고를 때 브랜드와 가격만큼 중요한 게 산소투과율(Dk/t)이에요. Dk/t 값이 높을수록 눈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할 수 있어요.
산소투과율은 두 가지 요소로 결정돼요.
- Dk: 렌즈 재질의 산소 투과 능력 (단위: cm²/s·mmHg)
- t: 렌즈 두께 (두꺼울수록 산소 투과율이 낮아져요)
산소 투과율이 높은 렌즈를 쓰면 눈이 덜 건조해지고 각막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 각막은 혈관이 없어서 산소가 공기 중에서 직접 공급돼야 하는데, 투과율이 낮은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 부종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대만에서 새 렌즈 브랜드를 고를 때 Dk/t 수치를 확인해서 본인 눈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스린야시장 근처 권씨 아저씨 가게에 카톡(ID: sy8171733)으로 원하는 색상과 도수를 미리 문의하면 구매 가능한 제품을 안내받을 수 있어요. 코스메드나 왓슨스 드럭스토어에서도 다양한 컬러렌즈를 직접 보면서 고를 수 있어요.
투명 렌즈는 카드 결제가 안 되고 현금 또는 아이캐쉬(iCash)만 가능한 경우가 있어요. 대만 여행 지원금으로 받은 아이캐쉬를 사용하거나 부족한 금액은 현금으로 분할 결제할 수 있으니 현금을 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아요.
네, 아큐브(Acuvue)나 시바비전 같은 글로벌 브랜드도 대만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국내 가격보다 30~50% 저렴한 경우가 많아서 평소에 쓰던 브랜드를 대만에서 사면 상당히 절약할 수 있어요.
주소는 No. 193, Wenlin Road, Shilin District, Taipei이고 젠탄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찾을 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카톡으로 미리 주문한 뒤 방문해서 픽업하면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